피파4 훈련코치 총 정리!

전 글에서는 훈련 코치의 기본에 대해 정리를 해봤습니다.

혹시 훈련 코치에 대해 모르시거나, 기초적인 지식을 쌓고자 하길 원하신다면 아래 글을 보고 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lasun1.tistory.com/entry/%ED%94%BC%ED%8C%8C4-%ED%9B%88%EB%A0%A8%EC%BD%94%EC%B9%98-%ED%95%98%EB%8A%94-%EB%B2%95-%EC%B4%9D-%EC%A0%95%EB%A6%AC

피파4 훈련코치 하는 법 총 정리!

이번에는 어떤 포지션에서 어떤 훈련 코치를 써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전 글에서 얘기하던 유효 옵션의 종류입니다.

 

ST, CAM

스트라이커와 공미입니다.

스트라이커의 필수 훈련 코치 특성입니다.

공격 상황에서 침투 요청을 받고, 침투 패스 후 빠르게 침투+ 침투 능력 상향은 침투를 자주 하고, 

스피드가 중요한 스트라이커 특성상 최고 능력이죠.

공미도 포지션 특성상 스트라이커와 비슷한 역할을 하기도 하고,

훈련 코치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엮어서 넣겠습니다.

 

편의상 위에걸 흔히 부르는 사이렌, 아랫 특성을 침패침 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스트라이커는 4성 사용시 사이렌+침패침을 사용합니다.

5성 사용 시에는 아래 선택 사항 중 하나를 취향껏 사용하시면 됩니다.

먼저 침착골입니다. 제가 가장 선호하는 특성입니다.

저는 사이렌+침패침+침착골을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침투를 한 후에 박스권에서 침착 골까지 스무스하더라고요.

다음은 빠른 템포 공격입니다.

역시 침착골과 같은 맥락이어서 괜찮습니다.

퍼터입니다. 

너프 전에는 사이렌+침패침+퍼터 고정이었을 정도입니다.

퍼터를 잘 쓰기만 한다면 쓰루 패스 이후에 퍼터 발동 시

수비들이 따라오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윙어

윙어입니다.

4성 사용 시 사이렌, 침패침을 사용합니다.

5성 사용 시에는 퍼터를 씁니다.

아무래도 윙어는 빠른 속력이 관건이고,

주로 측면 침투 후에 중앙에서 오는 선수에게 컷백 패스를 하거나

침투와 속도를 이용한 플레이를 하다 보니 이런 특성을 사용합니다.

위와 같은 특성 때문에 4성으로 사이렌, 퍼터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고 합니다.

 

CDM

수비형 미드필더입니다.

4성 사용 시 중거리, 감차를 사용합니다

요새 중거리 슛도 잘 들어가고 zd도 중요하다 보니 이런 특성을 채용합니다.

그리고 포지션 특성상 공격진이 침투하고 나서 패스를 주면 중거리를 꽂거나

아니면 공격 상황에서 기회를 보다가 중거리를 꽂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채용하기도 합니다.

 

5성에서는 다음과 같은 선택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패스류입니다. 

패스가 또 중요하기 때문에 중거리 감차에, 패스를 보완하는 코치를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수비를 할 때도 있고, 드리블을 하다 보면 몸싸움도 중요하다 보니 

능몸도 어느 정도 채용한다고들 합니다.

 

센터백

센터백입니다.

4성 사용 시 능몸, 스탠딩을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센터백하면 수비 능력이 우선이기 때문에 저 두 개를 채용합니다.

 5성 사용 시에는 재정비를 낍니다.

보통은 능몸, 스탠딩, 재정비 셋 중에 4성 사용 시에는 아무거나 껴도 괜찮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특히 요새는 더더욱 공격이 빨라지고 있고,

센터백 포지션 특성상 무조건 수비가 우선이기 때문에 4성시에는 능몸 스탠딩,

5성 때 재정비를 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풀백

풀백입니다.

풀백은 4성 사용 시 재정비+크로스를 씁니다.

특히나 요새는 풀백을 올려서 많이 사용하기도 하고,

풀백 특성상 역습이 시작되거나 상대 공격 시 침투에 있다가도 

금방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재정비, 윙과 같이 측면에 침투해서

크로스를 올리는 경우가 많으니 크로스는 고정입니다.

 

5성은 취향에 따라 갈립니다.

본인이 공격적인 스타일이면 사이렌을 달아 침투 능력을 향상해주고,

수비적인 것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면 능몸을 끼시면 됩니다.

 

GK

마지막은 골키퍼입니다.

4성 사용 시에는 중거리 방어+ 감차 방어를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박스권 싸움은 수비진으로 적당히 커버가 되고,

요새는 중거리나 zd의 위험성이 현저히 크기 때문에 이런 특성을 사용합니다.

5성 사용시에는 근거리나 낮은 슛 방어를 사용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근거리를 추천드립니다.

애초에 낮은 슛은 페널티 박스 안에서 dd를 때리는 걸 막는 건데

그런 거면 근거리에 포함이 되어있다고 생각을 해서..

그리고 dd 솔직히 좋은 선수가 차면 특성 껴도 잘 못 막습니다.

그래서 5성은 중거리+감차+근거리로 생각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피파4 훈련 코치 특성별 총 정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