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클래식 레벨업 완벽 공략 & 무료 캐시 현질하자!

안녕하세요.

제가 앞서서 넥슨플레이 엘소드, 테일즈위버 공략을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오늘은 가장 오래 걸리는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가져왔습니다.

일단 조건 함께 보시죠.

 

마지막 단계는 이미 끝났습니다.

나머지 10 레벨부터 달성을 노리셔야 하는데요.

이게 선착순 30000명인데 지금 만명도 안 차서 꽁돈 먹으러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엘소드는 그냥 던전 쭉 따라가면 하루 안에도 만렙이 가능했지만,

그랜드체이스는 그러면 안 됩니다.

제가 그렇게 하다가 만렙 찍는데 하루에 7시간씩 2일을 보냈거든요. 

제가 말씀드린 대로만 하면

이틀 14시간이 아닌 그래도 하루 안에 각 잡고 하면 끝낼 수 있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정석대로 스토리 에픽 퀘스트, 서브 퀘스트 다 밀면서 레벨업 하기.

2. 약간 꼼수를 쓰기.

3. 쩔을 받기입니다.

 

넥플 전이나, 넥플 이벤트 딱 시작했을 때에는, 쩔 구걸을 하면 그래도 뉴비라고 챙겨주고

처음부터 끝까지 버스도 많이 태워줬지만, 요새 넥플이 많아서 쩔은 무리입니다.

이게 각 잡고 하는 쩔은 무리지만, 그냥 자기 던전 도와주는 고인물분들은 아직 많더라고요.

일단 3번은 안되니 1,2번 중 하나인데..

1번대로 하면 저는 첫날 저렇게 하고 둘날 꼼수를 썼습니다.

근데 저렇게 하면 진짜 24시간 할지도 모르겠네요.

제 나름대로의 렙업 공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레벨업 루트 공략 및 팁

1레벨~ 제니아 월드

처음 보시는 사진이 처음 시작할 때 나오는 맵이고,

두 번째 사진이 월드맵입니다.

 

그랜드체이스는 처음 맵 기준으로 하나씩 클리어해야 다음 맵이 열리는 구조입니다.

그 과정에서 스토리 퀘스트, 서브 퀘스트 등을 받고 한 맵을 여러 번 진행하면서 미션+던전 경험치로 렙업 하고, 다음 맵 뚫고 퀘스트 경험치.. 반복해서 렙업 하는 것이죠.

처음 나오는 세르딘을 순서대로 맵을 다 깨시면 세르딘-카나반-실버랜드-엘리아 반도-제니아-아툼-아케 메디아

순서로 맵이 열립니다.

여기서 제니아까지는 속절없이 다 퀘스트를 깨셔야 합니다.

아마 제니아 월드쯤 가면 55 레벨이시고, 그쯤이면 적응도 괜찮게 완료하셨을 겁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니 55 레벨까지 퀘스트, 서브 퀘스트를 하면서 던전을 돌면 시간이 좀 오래 걸릴 것 같은데요.

생각보다 아닙니다.

 

왜냐하면 20 레벨에 1차 전직, 40 레벨에 2차 전직을 합니다.

이 전직을 하려면 전직 퀘스트와 함께해야 하는데 전직 퀘스트 + 에픽(주요) 퀘스트 + 서브 퀘스트를 하면

경험치가 꽤 쏠쏠한 편입니다. 전직하면 캐릭터가 강해져서 더 빨리 플레이하는 건 덤이고요.

 

1 레벨부터 제니아 월드까지 밀 때 몇 가지 팁과 주의사항을 드리겠습니다.

(왜 제니아 월드까지 밀어야 하는지는 후술 하겠습니다)

 

1. 전직 퀘스트를 상점에서 사야 한다.

 

단축키 s를 눌러서 상점을 들어갑니다.

상점에서 GP샵, GP샵에서 저기 동그라미 친 칼 모양 들어가셔서 사시면 됩니다.

이게 저도 나중에야 알아서 다시 전직하느라 개고생 했던 기억이 나네요.

캐릭터마다 전직 명칭도 다르고 그럴 테지만, 꼭 20 레벨, 40 레벨에 사셔서 밀어야 합니다.

 

2. 약간의 스펙업

42 레벨이 되어서 단축키 r(제작)을 눌러줍니다.

눌러서 제작-액세서리-하의 장식, 팔 장식을 만들어줍니다.

스펙업에 도움이 돼서 던전 밀 때 유용합니다.

 

3. 영웅 던전 버스 타기.

그랜드체이스에는 영웅 던전이라고 있습니다.

맵에서 우측 상단에 영웅 던전을 클릭하시면 되는데요.

저 중 지옥의 용광로는 레벨 30부터, 파멸의 성소는 레벨 40부터 돌 수 있습니다.

영웅 던전은 경험치를 특별히 많이 주는 던전입니다.

다만, 영웅 던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매우 매우 어려운 난이도인데요,

저기 들어가시면 고렙 분들이 뉴비들 버스 태워주는 방이 많습니다.

 

하루에 두 번씩 각각 할 수 있으니, 기간을 얼마나 잡고 퀘스트를 하시든 꼭 영웅 던전은 다 돌아주시길 바랍니다.

방이 없으면 월드 챗에 구걸해서라도 도셔야 합니다. 경험치가 던전 몇 개 도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거든요.

 

제니아 월드~ 만렙

제가 계속 말씀드린 제니아 월드에 도착했습니다.

제니아 월드부터는 몬스터의 강함의 세기가 남달라서, 애초에 던전부터 혼자 하기 힘든 구간이 시작됩니다.

여기서는 맵에 이상한 던전이 하나 더 추가되었는데요. 바로 차원의 문입니다.

저기가 진짜 경험치 복사 던전입니다.

적정 레벨은 59~69이지만, 주로 제니아 월드를 오는 레벨(54~55)쯤 유저들이 많이 들르는 곳입니다.

그동안은 서브 퀘스트 등을 야무지게 다 하면서 왔다면, 제니아 월드부터는 그냥 맵을 한 번씩만 깨서

맵을 뚫어주시면 됩니다.

레벨업은 차원의 문 던전으로만 레벨업을 합니다.

원하는 레벨이 될 때까지 계속 차원의 문만 하시면 됩니다.

 

차원의 문은 앞서 월드맵에 나온 제니아-아툼-아케메디아 지역마다 다 있습니다.

이상적인 루트는 63 레벨까지 제니아 지역 차원의 문, 73 레벨까지 아툼지역 차원의 문

만렙까지 아케메디아 차원의 문을 하는 게 좋지만,

사실 고인물분이 캐리 해주는 거 아닌 이상 동 레벨 기준으로

아툼지역은 70 레벨대, 아케메디아 지역은 80렙대 아니면 다 킥합니다.

좋게 봐줘야 아툼지역 60 레벨 후반, 아케메디아 70 렙 후반까지 끼는 경우도 간간히 있더라고요.

 

차원의 문은 그 지역 첫 번째 던전만 깨고 나면 열립니다.

그러므로 가장 현실적이면서 이득 볼 수 있는 루트는,

제니아 지역에 도착해서 60 렙 후반까지 차원의 문을 돌고 아툼지역 첫 번째 던전을 깨고

차원의 문 계속 시도하고, 70 렙 후반까지 하고 아케미디아가서 차원의 문 시도를 하는 겁니다.

물론 킥은 많이 당하겠지만, 경험치 양이 너무 달라서 해보는 게 낫습니다.

 

여기서 아까 레벨업을 하는 방법 중, 쩔을 받기가 기억나시나요?

그 방법이, 저기 제니아 월드 마지막 던전인, 지배의 성까지 고인물분 도움받아 버스를 타서

고속으로 던전을 뚫으면서 렙업을 하고,.

그다음 에픽 퀘스트, 전직 퀘스트만 진행하면서 바로 차원의 문을 돌 수 있는 상태와 레벨을 만드는 게 

쩔 받는 방법입니다.

근데 요새 넥플애들이 하도 많아 잘 안 해줘서 일부러 안 알려드렸습니다.

그거 구하는 시간, 스트레스 생각하면 그냥 뚫는 게 차라리 일찍 걸립니다.

 

여기서도 팁이 있습니다.

 

1. 3차 전직을 하지 않습니다.

1,2차 전직이야 어쩔 수 없이 밀어야 하고, 그게 또 그나마 빠른 방법이라 그렇다고 치지만,

3차 전직은 60 레벨 즈음입니다.

이미 제니아 월드 도착해서 차원의 문 돌고 있을 시기죠.

거기서부터는 던전을 한번씩 클리어해서 뚫기만 할 텐데, 던전 몇 번씩 돌리는 전직 퀘스트는

굳이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해보시면 알겠지만, 애초에 메이플 이런 거처럼 스킬을 더 주는 게 아니라 스탯만 업그레이드시켜주는 거라 게임을 계속할게 아닌 이상 할 이유도 없고요.

 

2. 영웅 던전 환영의 미궁.

아까 맵에서 우측 상단 영웅 던전을 누르고, 환영의 미궁을 들어갑니다.

환영의 미궁은 1층부터 도장깨기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3층까지 뚫어놓습니다.

하루 안에 다 하실 생각인 분은 환영의 미궁이 하루에 세 번만 들어갈 수 있어서, 3층 뚫고 끝나겠네요.

그러나 천천히 하실 분들은, 첫날 3층까지 뚫어놓고 다음 날부터 3층만 도시면 됩니다.

80 레벨 기준 24 퍼의 경험치나 주니 엄청난 경험치죠.(걸리는 시간 대비 경험치 양이 엄청난 겁니다.)

그리고 얼마 안 되는 시간이겠지만, 남은 만렙까지 쓸 장비도 주고요.

 

 

 

요약하자면 스토리 밀다가 차원의 문+ 영웅 던전 하는 겁니다.

이걸 스토리 밀면서 하시거나, 애매하게 뭐 3차 전직도 하고 차원의 문도 도시는 분 등등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하시더라고요.

제 공략 보고 시간 절약해서 게임하시고, 돈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레벨업 완벽 공략 & 무료 캐시 현질 하자 였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최대한 아는 대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